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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읽어야 한다

#2. 1919. 오스트레일리아 케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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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조약에 참여한 정치인들은 이미 파산한 독일에서 어떻게 돈을 더 짜낼 수 있을지 만을 생각했다. 그러나 케인즈는 그렇게 될 경우 독일경제는 보상금을 감당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적 파국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했고 그러한 각국의 태도에 분노와 환멸을 느낀 케인즈는 결국 사임한 후 영국에 돌아온다. 케인즈는 화가 친구의 집에 머물면서 집필 중인 책을 통해 앞날을 정확히 예견하게 된다. 

 

 

만약 독일을 궁핍하게 만들고 아이들을 굶긴다면

언젠가는 복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세대의 문명과 진보를 파괴할

최후의 전쟁을 막을 수 없습니다.

 

1919년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쟁에서 패했고 그들의 제국은 사라졌다. 비엔나는 춥고 배고픈 도시일 뿐이었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사회주의가 되면 사회는 더 정의로워질 것처럼 보였으며, 그곳에는 혁명의 기운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당시 비엔나 대학 주의의 커피숖은 지식인들로 한창 붐비는 곳이었고 토론과 논쟁을 사랑하던 사람들이 그곳에서 비공식적으로 세미나를 열고는 했다. 당시 비엔나의 대학생이었으며 후에 신자유주의를 주창한 하이에크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라는 열정적인 자유주의자가 만든 모임에 가입하게 된다. 폰 미제스는 오스트리아의 뛰어난 경제학자로 정부는 시장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당시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사상의 큰 특징은 다음 한 마디로 요약된다.

 

시장은 작동하지만, 정부는 작동하지 않는다

 

폰 미제스는 정부가 임금과 가격을 통제하는 소련의 사회주의 경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예언했다. 그는 사회주의의 큰 오류는 제대로 된 가격체계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소비자와 생산자들에게 무엇의 가치를 알려주는 신호이다. 즉, 가격은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는 핵심요소이다. 가격은 교통신호와 같다. 신호등이 없으면 거리의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이 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폰 미제스는 자유시장이 최선의 방책이고 다른 것을 도입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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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an Euler

AtMAN & COMPANY

IT기술을 활용한 현금흐름 중심의 기업의사결정 분야에 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시스템 설계와 개발에 모든 캐리어를 걸었다. 세계역사를 배경으로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과 비즈니스 이론, 시스템 설계방법론을 지식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업정보시스템 적용에 대한 연구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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