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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명현상의 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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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같은 독립된 운동성 단세포가 출현한 뒤 대략 6억년의 과정을 거친 후 자기 몸집보다 큰 아메바성 세포에게 잡아먹히고 내부에서 소화가 되지 않은채 공생관계를 관계를 이루는, 생명체 안에 또다른 생명체가 공존하는 진핵세포가핵막으로 싸인 핵을 가진 세포로 한 개 이상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출현하게 된다. 세포내 소기관인 미토콘트리아가 그 대표적인 증거이다. 미토콘트리아는 독자적인 유전자를 가진 독립된 생명체이다.

 

 

진핵세포 이 후 생명현상은 진화상으로 큰 도약을 이루게 된다. 두 개 이상의 세포들이 서로 만나는 다세포로 가는 현상이 바로 그 것이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생명체의 가장 큰 현상은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가는 과정이었고 거기까지 약 20억년이 걸렸다고 한다. 다세포로 가는 양상은 크게 '군체' 그리고 '다세포 동식물(생명체)' 두 가지로 나타난다. 

 

 

군체

대표적인 군체로 해파리를 들 수 있다. 해파리는 수온이 달라지면, 다시말해 생존조건이 어려워지면 함께 연합을 한다. 서로 달라붙어서 길게는 약 30m까지 몸체를 구성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긴 생명체는 이와 같은 군체이다. 해파리들이 군체를Colony of Jellyfish 이룬 후 앞쪽에 붙은 해파리들은 머리, 뒤 쪽은 꼬리, 가운데 부분들이 생식기관을 담당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파리들이 연합하여 긴 군체를 만들어 살아갈 때 각각의 해파리들은 독립된 생명체라는 것이다. 유전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놈들이 환경이 달라지면 서로 생존하기 위하여 함께 달라붙어 하나의 생명체처럼 먹이를 잡아먹고 생식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적당히 살아갈만한 조건이 되면 다시 각자 분해하여 독립된 생활을 한다. 이런 것이 군체이며 다세포 생명체의 한 종류이다.

 

다세포 동식물

위와 같은 군체는 유전적으로 독립된 것이지만 다세포동식물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약 60조개의 체세포는 유전적으로 완전하게 동일하다. 인간의 체세포 하나를 분리하여 복제인간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원리적으로 유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제 다세포 동식물이 어떻게 진화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다세포 동물의 중요전략은 중추신경의 진화인데 그 핵심전술이 바로 신.경.세.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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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an Euler

AtMAN & COMPANY

IT기술을 활용한 현금흐름 중심의 기업의사결정 분야에 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시스템 설계와 개발에 모든 캐리어를 걸었다. 세계역사를 배경으로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과 비즈니스 이론, 시스템 설계방법론을 지식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업정보시스템 적용에 대한 연구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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